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 수면 위로 공개 되었습니다….
일명 바리깡 폭행남… 방송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너무나도 충격적인 이야기 때문에 바리깡 폭행남 신상을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과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바리깡 폭행남 사건의 전말
바리깡 폭행남과 피해자 가영씨는 1년 반을 사귄 연인 사이였습니다.
둘은 같은 오피스텔에서 동거하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건 전 4박 5일 동안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바리깡 폭행남은 비가 그치면 가영씨를 죽일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가영씨는 몰래 휴대폰을 켜서 부모님에게 살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가영씨를 구하러 가기 위해 서둘러 운전을 하고 가다가 차가 폐차가 될 만큼 큰 사고가 났습니다.
처참했던 현장 상황
119 구조대가 오피스텔을 방문하여 가영 씨를 구출했을 땐, 가영씨의 머리는 바리깡으로 처참하게 밀려있었고, 개 우리 안쪽에 개와 함께 쭈구리고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가영씨에게 가만히 있지 않으면, 귀까지 잘라버릴거라고 협박을 하면서 머리를 밀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체포된 가해자는 키 183cm 24세 남성이었으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폭행과 학대의 연속
가영씨의 부모님은 그 남자친구를 두번이나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반듯했고, 아빠보다 더 잘해주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평소에도 가영씨가 동거하던 집을 나간다고 했을 때, 같이 키우던 강아지를 죽여버려서 창자를 꺼내 가영씨 목에 감싸기 전에 가만히 있으라고 끔찍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폭행도 점점 가학적으로 변해서, 머리를 밀고 가영 씨에게 침을 뱉고, 가영 씨의 얼굴에 소변까지 봤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요…
급기야 성폭행을 하고 알몸 동영상 까지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언 또한 계속 되었고, 애견 배변 패드에 오줌을 싸게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생 때릴 거라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끔찍한데요. 이런 일을 겪었을 가영씨의 상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가해자는 입주자가 별로 없는 신축 오피스텔을 일부러 입주했다고 합니다. 이웃의 신고를 우려하여 사람이 없는 오피스텔에 입주한 것이 었습니다.
심지어 오피스텔의 계약금, 월세도 가영씨의 돈이 었다고 합니다. 가영씨는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들어놓은 적금까지 깼다고 합니다.
범행을 부인하는 뻔뻔한 가해자
그러나 가해자는 폭행은 했지만, 때려달라고 해서 때렸다고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폭행도 동의 하에 했다고 주장을 했다는데요.
그리고 가해자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절대 기사에 날만큼 흉악범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단순한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가영씨에게 ‘우리 집 돈 많으니까 너네 우리집 이길 수 있으면 이겨 봐라, 우리 아빠 깨끗한 일만 하는거 아니다. 중국 쪽 필리핀 사람 써서 너 어떻게든 죽일거다’라고 끔찍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가영씨와 가족들은 지금도 협박의 두려움 속에 있다고 합니다.
CCTV 공개를 거부하는 편의점 본사 직원의 어이없는 태도
가영씨의 아버지는 직접 증거를 찾으러 나섰는데요, 오피스텔 관리인도 귀찮다며 CCTV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근처 편의점에 또한 CCTV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편의점 본사 직원은 CCTV 열람을 거부하고, 오히려 CCTV 열람을 요청하는 가영씨 가족 앞에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은 본인이 와야만 CCTV 열람을 할 수 있다고 하였고, 가영씨와 어머니가 힙겹게 편의점에 도착하여 CCTV를 봤지만, 가영씨는 너무나 깊은 트라우마에 과호흡이 오고 급기야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최악의 폭행범, 바리깡 폭행남
제작진은 오피스텔 옥상으로 가는 계단의 CCTV를 확보했는데요, 그런데 가영씨는 다리를 절뚝 거렸고, 가해자는 갑자기 가영씨의 안경을 벗으라고 하더니, 가영씨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CCTV에 확보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구속되자마자 경찰에게 거울을 달라고 하여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는 가해자의 행위를 나르시스틱 어뷰즈라고 칭했습니다. 자기애적 학대라는 것인데요.
구속된 상태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아직 멋있다고 느끼며 위로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정말 이해할 수가 없고 충격적입니다…
빨리 이 사건이 잘 해결되어, 가영씨와 가영씨의 부모님이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랍니다.
그리고, 사건의 가해자는 저런 끔찍한 죗값을 반드시. 치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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